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프로젝트! 한성가든 117호째 가입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한성가든(대표 송현희, 중구 삼덕동 소재)은 지난 20일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조해녕)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117번째로 동참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송현희 씨는 유치원생인 딸 아이에게 나눔의 기쁨을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주고 싶다며 착한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온 가족이 다함께, 그리고 종사하고 있는 업종을 활용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족이 함께 현판을 손수 붙이면서 가게를 방문하는 고객들, 주변 자영업자들에게도 경기가 어려워 선뜻 기부 참여가 쉽지 않겠지만 이 현판을 보고 조금이나마 나눔에 대해 한번 쯤 동참하고픈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하며 대구에서는 현재 11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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