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국회, 인사하는 국회로 따뜻한 이미지 만들기

[조은뉴스=이성녕 객원기자]  국회가 ‘웃는 국회, 인사하는 국회’를 통해 밝고 친절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성큼 다가선다. 이를 위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윤원중)는 ‘밝고 친절한 스마일 국회’ 주제로 무기한 캠페인에 돌입한다.


사무처는 각 부서에서 밝은 미소를 지닌 직원들을 자체 모델로 선정, 캠페인포스터를 제작했으며, ‘스마일 국회 일곱 가지 실천 사항’ 행동요령도 마련, 직원들의 캠페인 자진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윤원중 사무총장은 ‘일곱 가지 실천 사항’은 “출근하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많이 접하는 상황, 즉, 출․퇴근 인사, 전화 받기, 엘리베이터에서 인사, 방문객 안내 등에서 간단한 인사로 분위기를 밝게 하자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회의원 보좌직원, 각 기관의 소속직원, 그리고 입주회사 직원 등 국회가족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원중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회 직원 상호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친절하고 따뜻한 국회이미지의 상을 구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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