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대비 초기대응 및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합동소방훈련
이날 훈련은 식당건물 2층 주방 천장에서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유독가스가 확산되고 인근 건물로 연소 확대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원을 포함한 150여명과 차량 10대가 동원되어 초기소화 및 피난통로 확보를 통한 인명대피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광산소방서 서양재 현장대응과장은 “공장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의 우려가 높으므로, 평상시 예방활동과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따른 소화방법과 피난요령 등 숙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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