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대구본부 신경주역은 6월 1일 경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함께 직원의 건강관리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금연교실은 5월 31일「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직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주시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함께 금연교실을 마련했다.

또한 금연에 대한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신경주역 직원뿐 아니라 역사 내 외주업체 직원들도 참여하여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 폐해에 대한 교육 및 개별적으로 금연상담사의 상담을 통해 금연 계획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신경주역장은 “찾아가는 금연교실이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경주시 보건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기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하고, 많은 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축하선물을 준비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