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조은뉴스=박삼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는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5월 17일 16시 00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연료교환기 출입 차폐문 구동장치 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약 4일간의 정비 작업을 거친 후 5월 21일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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