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사랑나눔회 소속 회원들이 관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을 초청, 목욕봉사와 함께 점심을 제공하는 등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여수 국동사랑나눔회 회원들이 점심봉사활동을 마친 뒤 홀로사는 노인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여수시 국동사랑나눔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3일 백옥해수탕과 상아식당에서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30명을 초청, 목욕봉사활동을 하고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26일에도 홀로사는 사는 노인 30여명을 초청, 무료 점심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동사랑나눔회 임진기 회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런 갖고 노인공경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뉴스-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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