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와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통해 세계적 흥행빅뱅을 일으켰던 샤이아 라보프와 스티븐 스필버그 팀의 초특급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 <이글 아이>가 10월 9일로 2008년 마지막 블록버스터로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최강의 흥행 아이콘 샤이아 라보프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만남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거대한 스케일등 초특급 액션 스릴러의 개봉소식에 벌써부터 극장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글 아이>의 실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 : 이글 아이(EAGLE EYE)
10월, 가을 극장가를 지배한다!


어떤 이유와 목적에 의해 선택되었는지 알 수 없는 두 남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하게 되는 이 둘은‘이글 아이’의 감시 속에 그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 (또는 ‘그들’)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왜, 평범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그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이 정체 불명의‘이글 아이’의 조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들이 목격하게 되는 거대한 반전의 진실은 무엇인가?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이글 아이>가 드디어 10월 9일 개봉을 확정, 대한민국의 극장가를 지배하기 위해 온다.

2008년 마지막 블록버스터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 두 남녀의 모습을 담아 쫓기는 자의 긴박감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쫓기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 아닌, 감시 카메라 앵글에 잡혀있는 듯한 샤이아 라보프와 미셀 모나한의 얼굴은 그들이 누군가에게 감시 당하고 있음을 추측케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일상을 감시한 여러 장의 CCTV 사진들은 그런 의심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주며 긴박감을 증폭시킨다.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이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세상의 모든 전자제품 및 기계장치와 네트워크를 조종하는 '이글 아이'의 감시를 컨셉으로 한 포스터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하이엔드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거대한 폭파현장에서 빠져나오는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은 영화가 지능적인 스릴러 외에도 고도로 디자인된 거대한 액션과 볼거리를 암시,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스릴러 <디스터비아>를 통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영광을 만들었던 D.J 카루소 연출. 스필버그의 페르소나로 떠 오르고 있는 할리우드의 신성 샤이아 라보프. <본 슈프리머시> <미션 임파서블3>의 미셸 모나한.

그리고 연기파의 상징 빌리 밥 손튼 주연. 그리고 <캐러비안의 해적> 촬영감독 다리우스 월스키와 <라이언 일병구하기> 미술감독 토마스 E 샌더스까지! 최강의 제작진들과 함께한 최강의 제작진들과 함께한 최강의 액션스릴러 <이글 아이>가 2008년 10월에 벌어질 흥행의 빅뱅을 오늘 포스터를 통해 서막을 예고한다. 

이글 아이

일상에서 나타나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컨트롤할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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