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이 김 지사와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대주전자는 23일 오전 개장부터 가격제한폭 가까이 급등했고, 안산 유니버셜스튜디오 사업과 관련돼 '김문수 정책주'로 불리는 대영포장, 엠피씨, 배명금속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또한, 김 지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한중 해저터널과 관련해 한국선재, 동아지질, 울트라건설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관련 리노스, 삼목정공,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권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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