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되어 세상 밖으로…2012장애인의 날 걷기대회 및 문화축제

[조은뉴스=황최현주 기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문화축제 ‘우리 하나 되어 세상 밖으로’에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축제행사로 약 3,500명의 인원이 함께 할 예정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5년째 아로마테라피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바른 장애인식과 더불어 사는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는 이번 행사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에서는 뇌졸중 장애인과 장애아동들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하여 정서안정과 스트레스완화를 돕고자 아로마테라피 손 마사지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유기농아로마오일회사인 알티야오가닉스 한국공식수입원 (주)미아네추럴과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가닉아로마오일을 지원받아 최고급 오일을 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전문아로마테라피스트 뿐만 아니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이완을 위한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 질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향긋한 아로마테라피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은 해당 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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