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주민 초청-

[(대구)조은뉴스=심상선 기자]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17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주민 30여명을 초청해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초청된 개일리 주민들은 대구사격장 사격체험과  대덕승마장 및 대구스타디움 관람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농촌봉사 활동을 비롯해 마을길 정비,  농가 전기시설 보수및 가로등 설치  등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농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1사 1촌 사회공헌 인증 및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최초로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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