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지난 4월 말, 인기 방송인 A씨와 톱모델 B씨 사이에 심야 난투극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른바 ‘난투극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실명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말 강남의 한 클럽에서 말다툼끝에  테이블과 의자가 쓰러질 정도의 격렬한 주먹다짐 싸움으로 번졌으며, 주변 손님들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자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싸움으로 모델 B씨는 찰과상과 치아손상을 입어 현재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뒤늦게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에 의해 장소, 주변 상황까지 비교적 자세한 목격담과  함께 ‘난투극 동영상’이라고 이름 붙여진 영상까지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난투극 동영상’은 화질이 좋지 않아 얼굴은 확인할 수 없으며 당시 클럽에 있던 손님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A씨로 지목된 방송인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왜 그런 말이 나도는지 모르겠다. 모델 B씨와는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로 지목된 모델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금은 닫아 놓은 상태다.

☞ 세계 최고령, 사칸 도소바 할머니 사망
☞ 세븐-박한별 커플 사진유출, 7년 '애인vs동창'
☞ 신인가수 ‘어게인’ 데뷔곡 ‘603 factory’ 티저영상 선공개
☞ 김남일, 45m 장거리 자살골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