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권혜원 기자] 法務省の報告書によると2009年 第一半期外国の入国者は2,012,508人で、去年の同期に比べて25.6%増加し、これは 増加幅が80年代以後最大の結果となった。一方、第一半期総出入国者は8,630,0155人で、去年の同期に比べて15%減少した。これは韓国の出国者が大幅に減少したと分析される。

 国籍別(乗務員除外)では日本が855,448人(47.7%)、中国 306,611人(17.1%)、アメリカ143,994人(8.0%)、台湾 103,858人(5.8%)、香港 51,772人(2.9%)の順で円高現象と韓流ブームによる日本の訪問者数が相変らず強勢を見せているようだ。

 前年の同期に対する入国増加率を見ると、日本がなんと61%(531,407人→855,448人)も増加し、香港 38%(37,516人→51,772人)、ベトナム 25,3%(16,043人→20,100人)、中国16,6%(263,055→3,096,611)という結果が出た。入国目的別では観光及び訪問が、1,418,265人で全体入国者(2,012,508人)の70,5%を占め、次に乗務員 10,9%(220,363人)、商用及び投資 3,3%(66,696人)、留学 2,3%(45,344人) だった。去年の第一半期と比べて観光及び訪問が、38,9%(397,254人)、留学が34,8%(11,713人) 増加した一方、商用投資はむしろ19,2%(15,850人)と 減少しているという結果が現れた。

 全世界的で景気低迷が続く中でも、韓国を訪ねる外国人観光客が大幅に増加したことは、円など外貨価値の上昇と法務省の外国人観光客誘致のための一連の活動も主な理由だったとし評価を受けている。しかし日本の観光客特殊が続いているが、これを十分に生かせていないのではというずっとつながっているがこれをまともにいかすことができないのではないかと言う憂慮する声も大きくなっている。よって政府は、積極的で攻撃的な広報戦略を樹立して民間企業を含めた要式業社たちも、日本人対象のサービス改善のために果敢な投資者が必要な時だ。

 また、地方自治体の活発な広報を通じてソウル(明洞、仁寺洞、江南等)にだけ殺到する日本の観光客たちを、今後は各地域で吸収する方案も検討しなければいけない。ソウルの賑やかに慣れた日本の観光客たちを韓国の趣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地域別観光コースを開発して誘導し、優秀な地域特産品販売と組み合わせることで、新しい地域経済の活力になると見込まれている。韓国の地方自治体は形式的で型にはめ込んだ活動よりは、地域の長所を生かした特色ある活動を持続的に広げなければならない。韓国観光産業の未来は、2009年危機とともにやって来たチャンスをどのように活用するかにかかっているということを直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だとう。


법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1/4분기 외국인 입국자는 2,012,508명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6% 늘어났으며, 이는 8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1/4분기 총 출입국자는 8,630,015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 감소하였으며, 이는 국민출국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적별(승무원 제외)로는 일본이 855,448명(47.7%), 중국 306,611명(17.1%), 미국 143,994명(8.0%), 대만 103,858명(5.8%), 홍콩 51,772명(2.9%) 순으로 엔고 현상과 한류 붐으로 인한 일본 방문객 수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동기 대비 입국 증가율로는 일본이 무려 61%(531,407명→855,448명)나 증가하였으며 홍콩 38%(37,516명→51,772명), 베트남 25.3%(16,043명→20,100명), 중국16.6%(263,055→3096,611) 순으로 나타났으며 입국목적 별로는 관광 및 방문이 1,418,265명으로 전체 입국자(2,012,508명)의 70.5%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승무원 10.9%(220,363명), 상용 및 투자 3.3%(66,696명), 유학 2.3%(45,344명) 때문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4분기와 비교하여 관광 및 방문이 38.9%(397,254명), 유학이 34.8%(11,713명) 증가한 반면, 상용·투자는 오히려 19.2%(15,85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엔화 등 외화가치의 상승과 법무부의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일련의 활동도 주요했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일본 관광객특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전략을 수립하고 민간기업을 비롯한 요식업체들도 일본인 대상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활발한 홍보를 통해 서울(명동, 인사동, 강남 등)에만 몰리는 일본관광객들을 각 지역으로 흡수하는 방안도 검토 되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화려함에 익숙한 일본관광객들을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지역별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유도하고 우수한 지역특산품 판매와 접목시키면 새로운 지역경제의 활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의 지자체는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활동보다는 지역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야 한다. 2009년 위기와 함께 온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한국관광산업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세계 최고령, 사칸 도소바 할머니 사망
세븐-박한별 커플 사진유출, 7년 '애인vs동창'
☞ 
신인가수 ‘어게인’ 데뷔곡 ‘603’ 티저영상 선공개
☞ 김남일, 45m 장거리 자살골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