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인터넷 이용자들의 기부 경험을 확산하고 기부 습관을 독려하여, 진정한 기부 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유명인과 함께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28일부터 실시했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통해 진행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은 해피빈을 통한 기부 경험자가 240만 명을 돌파하며 규모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기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연예인, 아나운서 등 유명 인사가 해피에너지 기부자로서 참여하는 것. 유명인들의 메시지로 공감대가 확대되어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해피에너지는 28일 캠페인 오픈과 동시에 가수 ‘션’의 해피에너지 메시지를 일차로 공개하고, 이후 아나운서 ‘김주하’ 등 기부에 뜻을 함께하는 유명 인사들의 메시지를 2주 간격으로 차례로 소개하고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스타가 선정한 모금함에 쉽게 기부할 수 있고, 2주간의 모금 활동 후 게시되는 후기를 통해 그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사회공헌담당 권혁일 이사는 “자신의 클릭 한번이 행복한 에너지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통한 한번의 기부 경험이 지속적인 기부 습관으로 연결되어 일상 속의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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