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아트홀 해운대관 1.20~1.29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실제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들의 이야기 ‘모델들’이 2012년 1월 20일~1월 29일 화~금 8시, 토 4시·7시, 일 2시·5시에 부산 솜사탕아트홀 해운대관에서 열린다.

최초 모델 이야기 연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들’은 한번도 시도 되지 않았던 모델들 이야기로 만들어진 연극으로 일반인이 모르는 패션세계의 톱 모델들의 속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스토리로 전개되며 패션쇼와 더불어 볼거리가 가득하고 패션쇼 기획제작 업체인 피버팀에서 최초 제작했다.

실제 패션모델 4인이 연극무대에 오르는 ‘모델들’은 평균키 177cm의 훨친한 키와 몸매를 가진 그녀들을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패션쇼의 화려한 무대조명을 벗어나 연극무대에서 진정한 인간미를 보여준다.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들 4인은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 2009 미스 경북 ‘선’ 손성민, 2010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진’ 김문정, 그리고 미스코리아에 뒤지지 않는 2010 아시아 신인모델시상식 뉴페이스 신인모델 ‘1등’ 장윤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기력이 검증된 영화배우가 연극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1%’ 조연배우 유성안(본명 김형범)이 뇌성마비 장애연기에 도전하고 영화배우 조옥균이 1인 2역으로 감초연기를 선보인다.

영화배우 유성안(본명 김형범)이 연극 ‘모델들’의 작가, 연극배우 겸 연출 1인 3역할을 담당하는 이번 공연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사랑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인간. 물질주의 황금만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랑은 과연 순수한가? 왜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공연 및 예매문의는 좋은데이솜사탕아트홀(http://cafe.daum.net/somsatanghall) 스펀지B1 해운대관에서 담당한다.(문의051-740-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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