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를 통해 컴백한 심현섭이 전성기 시절 하루 몸값이 3억 5000만원 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심현섭은 23일 케이블채널 tvN의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얘기들을 털어놓았다.

심현섭은 '빰바야-추장'으로 인기를 누리던 당시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서울, 대전, 제천, 등 전국을 돌며 대기업 체육대회 사회, 행사출연, 광고CM, 등으로 하루 3억 5000만원까지 벌어 본 적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심현섭은 2003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SBS)' 이 후 무려 6년 만에 '개그야'의 '가슴팍도사'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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