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도시바코리아는 지구 지킴이로써의 기업 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4월 18일 서초구 소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실시했다.
제4회째를 맞이하는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은 도시바코리아 임직원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150여명 규모의 행사로 올해도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환경 캐치플레이를 내걸고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등 ‘양재 시민의 숲’ 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진행됐다.

도시바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4월 전사적인 차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양재 시민의 숲’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돕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도시바코리아는 도시바그룹의 ‘그린-프랜들리(Green-Friendly)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양재 시민의 숲 외에 서울에 위치한 공원이나 환경보호 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시바그룹은 지난 1990년 4월 지구환경문제를 경영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글로벌 슬로건 아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 대응 전략인 ‘환경 비전 2050’을 발표로 저탄소 정책을 제조공정에 반영해 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최소화를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에 전사적인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지난해 발표한 친환경 기업 부문 1위의 영예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 친환경 전자제품 부문에서 평점 5.57점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2009년에도 도시바그룹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친환경 라이프 사이클에 기반한 공정구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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