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결혼을 앞둔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청첩장은 깔끔하고 독특한 한글로 유지태, 김효진 두 사람의 이름만을 새겨 화려함 보다는 소박함을 추구하는 두 사람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했다.

또 재생지를 활용해 청첩장을 제작하자는 아이디어는 김효진이 청첩장의 디자인은 유지태가 맡아 두 사람의 취향을 잘 반영했다.

김효진 & 유지태 커플은 어떤 미사여구나 장식보다는 두 사람의 이름을 걸고 열심히 잘 살겠다는 ‘약속’을 전하기 위해 청첩장을 디자인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지태-김효진은 12월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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