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배려자를 초청하여 '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 7시 부터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소재 청주대학교 음악관(콘서트 홀)에서 독거노인․장애인 ․소년․소년가장 및 다문화가정 등 500명과 “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윤배 청주대총장 등 내외빈 등이 참석하며 소방활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소방악대 공연, 소방관의 마술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5인조 걸그룹(비너스)의 댄스공연, 초청가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 우리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119안전과 나눔의 문화행사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한 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119 사랑의 정신을 도민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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