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등도 함께해 눈길 모아

 

 

[조은뉴스=이지현 기자]   가수 은지원이 작은 할아버지인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3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26일 오전 은지원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등도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은지원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의 손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겐 4촌 조카 손자가 된다. 박 전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5촌 당고모다.

이에 앞서 은지원은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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