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는 자작나무 숲지기 우상임 사회로 진행되며, 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으로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이 어우러진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감성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정취를 느끼며 인생과 음악의 울림을 만끽하며 문화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창조와 패러디전', '양인옥 유작전', '정크아트전', '바다를 닮은 화가-장리석 기증 작품전'을 전시 운영하고 있다.
(문의 710-4262)
장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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