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지난 22일 오전10시,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서귀포시 17개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추진위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추진위에서는 전 시민의 힘을 하나로 끌어 모아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했다.

7대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활발한 투표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17개 읍면동 추진위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마련하여 참가자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17개 읍면동 추진위별로 동전투표기를 활용한 현장투표활동을 전개하면서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서귀포 귤 나눔 이벤트도 함께 했다.

한편, 17개 읍면동 추진위에서는 올 한해 제주의 7대자연경관 최종선정을 위하여 남은 기간까지 7대경관 투표 및 홍보활동에 올인한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