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강연자로 나선다,

정형돈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S20청춘페스티벌에 서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청춘을 위로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범수와 다이나믹듀오, 정형돈, '뽀로로 아빠' 최종일 대표, 김미경, 장재인 등이 강연자로 나서며 몽니, 델리스파이스, 조벽 교수도 참여한다.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와 신한은행 S20 브랜드담당자는 "청년 실업, 88만원 세대 등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강연 내용과 인상적인 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청춘들에게 지적 감상적 만족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