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 고객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대형할인마트나 주요시설의 고객 주차의 불편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제 주차서비스는 체계화되고 조직화되어 고객의 편리를 제공하는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주차용역대행으로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탑 서비스는 신 혁신 주차서비스 경영이념과 전문성을 기초로 21세기를 이끌고 있다. (주)탑 서비스는 창조적이고 조직적인 주차업무를 개선하여 체계적인 업을 수립한 후 전 사원이 협력하고 참여하는 가운데 실력이 가미된 성실한 주차사원을 만들고자 한다.
사업의 기본방향은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쾌적한 휴게공간의 마련과 함께하는 일터와 애로사항의 적극 해결에 있다.

(주)탑 서비스는 1998년 설립하여 이마트 서부산점 셔틀버스 20대를 운영했다. 하지만 중소상인의 매출과 택시영업의 부진을 초래한다는 국회의 발의로 국회법령에 의해 3년만에 운행이 중단되는 국면을 맞았다.
이 사건으로 전화위복을 삼은 (주)탑 서비스는 이마트 주차도우미팀을 운영하며 각 사업장에 현장대리인을 두고 채용하는 사업으로 전환해 지금의 400여명의 직원과 전국 21개 지점을 두게 됐다.


(주)탑 서비스의 노학량 대표는 “인적관리에 가장 힘이 많이 든다. 복지를 향상 시켜 더욱 열심히 종사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다. 흔히 3D업종이라 꺼려하는 분들이 많지만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서비스업이다. 앞으로는 주차를 넘어 환경과 보안을 겸비한 인적토탈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말했다.

평소에 국궁을 즐기며 집중력을 키우는 그는 부산푸른아버지합창단의 단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전국성악콩쿨 본선 연주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종업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탑 서비스는 고객의 편리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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