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앞 마린센터에 임시경찰서 엄무중

[(경기)조은뉴스=이승연 기자]  2011년 9월20일 15시부터 평택해양경찰서 환경지킴이위촉식과 간담회에 49명중 20여명이 참석해서 구자영 평택해양경찰서장이 해양환경지킴이로 위촉한사람한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바다를위해서 열심히 감시해줄것을 당부하였다.


2011년 4월1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평택항 건너편에 마린센터에서 평택항해양경찰서가 개청해서 현재 업무중이다.

이전엔 태안해경에서 군산앞바다부터 안산시 제부두까지 태안해경에서 업무를 관장해와는데 평택항이 날로 발전해가면서 많은 업무로인해서 평택해양경찰서가 창설되무로 평택해양경찰의 업무가 태안군 대산앞바다부터 안산시 제부두까지 평택해양경찰서로 업무가 이관되였다.

이날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지킴이로 49명이 선발된 인원한테 구자경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건의 사항으론 서평택환경위원회 김영철감사는 평택, 당진항 서부두를 그동안은 큰행사때만 출입할수있었지만 이번부터는 해양환경지킴이 위촉된사람은 언제라도 감시을위해서 출입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현재 평택해양경찰서는 자체 경찰서 건물을 확보하지 못하고 평택항 건너편 마린센터에서 임시 개청중이며 부지와 예산이 확보되면 자체 해양경찰서를 신축해서 이사를 할 것이라고 신재록 방제과장이 설명을하였다.

이날 위촉식과 간담회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평택해양경찰서가 앞으로 나갈길을 슬라이드로 자세하게 상영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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