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구매시점 광고란 뜻의 POP은 소비자가 상품 구매장소에서 직접 접하는 광고로서 제품의 가격, 설명, 알림 등 여러 가지 정보를 POP이란 매체로서 한 눈에 알릴 수 있다.

한국에서 POP가 일반인들로부터 관심을 끌게 된 이후로 POP교육과 POP광고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요즘 점점 늘어가는 악필을 바로 잡으려는 초등·중학생, POP을 전공으로 하려는 고등학생, 교육기관에서 실무적으로 직접 활용해 보고자 하는 유치원·어린이집·중등교사, 창업 및 부업을 위해 POP전문가의 꿈을 가꾸어 가는 주부들, 자신의 가계에 원하는 POP을 직접 제작해 광고하고자 하는 업주들이 POP을 찾고 있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헬로아트POP디자인학원’(www.helloartpop.com)은 헬로아트만의 예쁜글씨로 누구나 전문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 예쁜글씨POP, 켈리그라피전문가과정, 초크아트, 입체폼아트, 유아교육과정, 필체교정 등이 있다.

정규반인 예쁜글씨POP 창업반은 그룹수업과 개인수업이 가능하고 4개월 수강(총 132시간) 기간에 평붓사용, 필체교정, 도안, 컬러작업, 주문제작, 창업 및 부업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육을 한다.


‘헬로아트POP디자인학원’ 오연화 대표는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이 POP이다. POP에서 글씨와 그림, 레이아웃, 컬러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이 계통의 필수이다. POP에서 그림이나 글씨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따라하는 것만으로 쉽게 배워서 더 많은 배움의 길로 접어든 사람이 많다. POP의 모든 노하우를 여러분께 재미있게 가르쳐 주겠다.”며 POP에 대한 견해를 말했다.

예쁜글씨로 누구나 전문인이 될 수 있는 ‘헬로아트POP디자인학원’은 감추어둔 보화와 같은 소중한 만남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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