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비상대비자원관리법에 따라 비상시에 대비하여 필요한 물자를 비축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공사는 화폐 및 국채(國債)의 제조에 필요한 자재를 비축 관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제도화된 이 부분 정부 포상에서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공사는 비축물자 전용 창고를 지하벙커에 구축하여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하였고, 창의적인 비축 관리 및 관련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정부의 비축물자 업무체계 확립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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