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장유진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지난 9월 2일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축물자관리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비상대비자원관리법에 따라 비상시에 대비하여 필요한 물자를 비축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공사는 화폐 및 국채(國債)의 제조에 필요한 자재를 비축 관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제도화된 이 부분 정부 포상에서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공사는 비축물자 전용 창고를 지하벙커에 구축하여 효율성과 보안성을 강화하였고, 창의적인 비축 관리 및 관련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정부의 비축물자 업무체계 확립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