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은뉴스=심상선 기자] 대구동문초등학교(교장 이예건)는 ‘5으뜸이 키우는 행복한 방과후 토요교실’이라는 주제로 주5일 수업제 시범학교 운영을 오는 3일 실시한다

 이는 2012학년도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적합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모델을 제시하여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이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토요휴업일이 되도록 예체능반(토요스포츠교실, 바이올린), 학습지도반(초등 국어, 수학, 영어교과지도), 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오는 3일 토요일 9시, 본교 강당에서 “Fun Fun Saturday 토요방과후학교 개강식”을 시작으로 알뜰한 토요 방과후학교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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