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홍삼 제품

[(충북)조은뉴스=김광영 기자]  꽃피는 아침마을(대표 최동훈, 이하 꽃마)에서 29일 ‘꽃마 어린이홍삼-순(順)’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꽃마와 100년 전통의 풍기인삼농협이 함께 만든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된 ‘꽃마 어린이홍삼’에 이어 좀 더 어린 연령의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가격 부담도 대폭 줄인 상품이다.

‘꽃마 어린이홍삼-순(順)’은 홍삼의 쓴맛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취학 전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소백산 풍기지역의 5년근 홍삼을 사용해 맛을 더욱 부드럽게 하고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벌꿀을 배합하여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풍기 6년근 홍삼을 사용한 어린이홍삼과 같이 인삼에서만 나오는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이 6.0mg (1포, 15ml)으로 유효사포닌 함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시중의 유명 제품들과 비교해 두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홍삼은 어린이의 면역력 증대를 돕고 학습능력 증진과 성장 발육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아이 육아에 열성적인 부모들의 관심을 받으며 건강 지향 키즈푸드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꽃마 어린이홍삼-순(順)’은 기존 홍삼제품의 가격부담을 덜어내어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어린이홍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를 기념하여 8월 29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꽃마 어린이 홍삼’의 공동구매가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과 무료배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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