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대학 11기, 연구과정 3기 개강식 열려

[조은뉴스=문경숙 객원기자]  11일 오후 7시,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는 특별한 개강식이 열렸다.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장애우대학 11기 개강식이다.

장애우대학은 지난 10년동안 장애우대학을 통하여 장애복지전문지도사 700여명을 배출해 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장애우복지와 권리증진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10년이 지난 장애우대학은 좀 더 전문적인 인재를양성하고자 장애우대학 연구과정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고 올해 연구과정은 3기 신입생을 맞이했고 수료생만 100여명에 이른다.

장애우와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개강식은 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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