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금)밤, 11시15분 「SBS시사토론」에서 곽노현교육감 및 전문가패널과 4자토론
방송 토론을 통해 오세훈 시장과 곽노현 교육감은 무상급식에 관한 복지철학과 주민투표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힌다.
특히 오 시장과 곽 교육감은 “소득수준에 따른 무상급식”이냐, “소득 구분없는 무상급식”이냐에 대한 각자의 주장을 시청자들에게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토론은 「오세훈 서울시장+전문가」 VS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전문가 」의 구도로 진행되며, 전문가 패널은 각 진영에서 섭외중이다.
한편, 이날 토론은 녹화방송으로서 밤 8시부터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홍순화 객원기자
195885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