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양평소방서는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양근대교에서 투신한 유모씨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6시 30분경 운전을 하고 양근대교를 건너던 유씨가 갑자기 차를 세우고 다리 아래로 투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에 같이 타고있던 A씨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경찰, 민간인 등 6명과 함께 23명이 투입되어 수색을 펼쳤으며 10시 40분경 200여m 떨어진 수심 5m지점에서 유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