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동명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서경수, 컴퓨터공학과 4년) 소속 학생 30여명이 사이판 현지에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8일간 ▲한국인위령탑 보수 및 페인트 칠작업 ▲마낭꼬 양로원 봉사 ▲학교 앞 횡당보도 3곳의 바닥 칠작업 ▲마나가하섬 해안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사진 참조)을 펼치고 있다.


동명대 학생들은 특히 사이판 NMC(Northern Marianas College) 간호학과 학생들과의 공동봉사 및 한인회와의 공동 봉사도 가졌으며, 사이판 시장 및 관광청장 등과의 미팅을 통해 동명대학교와의 향후 지속적 유대강화 방안을 협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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