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은뉴스=김영환 기자]  창의교육 명가 레고교육센터(www.legoeducationcenter.co.kr)는 부산 사하지역에서 창의교육을 선도해 온 사하교육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확장이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년 가까이 부산 사하구 신평동 하남중학교 부근에 자리잡고 있던 사하레고교육센터는 하단오거리로 이전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오픈행사 겸 학부모설명회를 개최, 각종 이벤트와 공개수업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확장 오픈으로 더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고,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도 이전보다 향상된 만큼 사하지역 교육수요자들에게 고품격 레고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픈행사 첫날인 12일 오후1시에는 다양한 창의수업으로 구성된 정규반 수업에 대한 설명과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정규반은 4세부터 7세까지 6명 내외의 소수정예반으로 구성되는 만큼 아이들의 개별 성향 및 개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철저히 이뤄지게 된다.

일요일인 13일 오전11시부터 2시까지 지역내 사하교육원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주신 많은 인사들을 비롯, 학생, 학부모를과 오픈이벤트를 개최하게 되며, 직접 수업을 체험해 보는 공개수업도 진행되어 창의력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석에 대한 자세한 교육문의는 사하 레고교육센터( 051-201-1333)로 하면 된다.

레고교육센터는 국내 기업 (주)알코(대표 최계희, www.alcos.co.kr)가 덴마크 레고사 의 우수한 교구를 바탕으로 한 창의력 육성교육을 이끌어온 교육기관으로 현재 전국에 걸쳐 120여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무엇보다 레고교육은 일반 레고 장난감과는 다르며 일반 유아교육시설에서 실시하는 수업과도 차별화 된다.다양하고 과학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근본 창의성을 이끌어 내는 구성주의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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