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은뉴스=전설희 기자]  지난 8월 열린 전북도가 주최한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9일 시장실에서 있었다.


김생기시장은 하남기 축산진흥센터 소장을 비롯한 4명의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기관부문 최우수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는 ‘2010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전북대회’에 4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과 경쟁하여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바 있다.

이 대회에서는 또 이란주(소성면)씨가 개인 장려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날 하남기소장은 상금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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