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김정배)은 오는 11월 29일(월)부터 12월 1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수능을 맞친 평창지역 고3청소년을 초청 하여 무상으로 캠프를 제공한다.


이 캠프에는 대화, 봉평, 상지대관령, 진부, 평창고등학교 등 5개학교 3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평창지역 고3청소년들은 2박3일의 캠프기간동안 20대가 알아야할 “대인관계 및 커뮤니케이션스킬”, “올바른 성적의사결정을 위한 20대의 성” 등의 강연과, 다양한 팀워크 증진활동, 문화공연 등을 체험하게 되며,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작은축제와 사진, 영상, 음악 등을 활용하여 과거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느끼며, 미래의 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2006년부터 매년 수능을 맞친 평창지역 고3청소년을 초청 무상으로 캠프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창지역 고3 청소년외에도, 오는 12월 속초, 양구, 영월, 강릉지역 고3 청소년을 추가로 초청 무상으로 캠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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