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정회는 지난 5월 재건축중단지역에 사랑의 고구마밭을 조성해 가꾸어 왔으며,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관내 경로당 어르신, 저소득세대에 전달했다.
강숙희 복산2동 통정회장은 “다같이 땀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주변의 이웃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산2동(동장 최이현)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장, 단체원, 주민참여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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