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토털 심미케어 중 변색된 치아 표면의 색을 밝게 하는 치아 미백치료가 많이 늘고 있다.

22세 이씨는 1년 전 밸런타인 데이에 누런 치아 때문에 첫 키스의 기회를 놓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4∼5년간 피워온 담배 때문에 치아가 점차 노랗게 변해버린 것. 그래서 올해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에는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치과병원을 찾았다.

 이씨가 일주일간 받을 치료는 토털 심미케어 중 변색된 치아 표면의 색을 밝게 하는 치아 미백치료로써 본래 치아의 색으로 회복시키거나 더 희게 하는 치료이다. 나이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변색된 경우나, 커피, 담배, 콜라, 주스 등의 음료에 의해 착색된 경우 모두 미백약제와 광선을 이용해 회복시킬 수 있다.


자신의 치아에 자신 없는 많은 사람들이 치아미백과 급속 치아성형을 동반한 토털 심미케어를 통해 올 밸런타인데이에는 연인과의 만남에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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