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주민의 건강정보 일림이인 「구민건강체험 페스티벌」을 22일부터 23일까지 배재대학교 21세기관에서 연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구민건강체험 페스티벌」은 건강정보관, 건강체험관, 건강이벤트 등 세 개의 테마로 나눠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정보관은 주민의 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절주 정보관을 비롯해 구강, 금연, 건강검진, 스트레스 검사, 우을증 검사, 암에이즈 정보관 등 8개 정보관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건강체험관에서는 아로마 향 체험을 비롯해 한방체험, 네일아트, 운동&비만, 손씻기, 손마사지, 발마사지, 동맥경화 조기진단, 응급처치, 테이핑 처치와 시력검진관 등 11개관을 운영해 주민에게 다양한 건강관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와 규칙적인 식사와 편식 교정을 위한 ‘영양인형극’공연이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배재대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열리고, 23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건강걷기대회’를 비롯한 ‘줄넘기대회’, ‘훌라우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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