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관광공사,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웹프로모션
韓国観光公社、釜山観光コンベンションビューローとウェブプロモーション
韓国観光公社と釜山観光コンベンションビューローが、歌手ソン・ホヨンと共に釜山をアピールするウェブプロモーションを展開する。
釜山地域の観光の魅力を伝えるため、国内はもちろん、日本観光客の誘致拡大のため行われる今回のプロモーションは、ソン・ホヨンが海雲台(ヘウンデ)駅からスタートして釜山の隅々を歩き回る姿を日本人カメラマンの霜越春樹のカメラに収めながら行われた。
海雲台駅からシークラウドホテル、冬栢島(トンベクソム)、スヨンマン・ヨット競技場 、月見の丘、梵魚寺(ポモサ)、チャガルチ市場、南浦洞( ナムポドン)ＰＩＦＦ広場など、釜山の名所をソンホヨンが釜山地下鉄に乗って移動して現地の様子を伝えた。
観光公社のクォンピョンジョン日本チーム長は「これまで国内外のファンミーティングを通して、韓流スターとファン達との出会いは随時行われているが、今回のプロジェクトのようにスターが自分の足で駆け巡り、海外の韓流ファン達に韓国の名所を紹介するのは稀なことであり、日本で有名な写真作家の霜越春樹が日本人の視覚で韓流スターが楽しむところをカメラに収めたことによって、より一層特別なものとなった。」と話し、「韓国観光公社と釜山観光コンベンションビューローは、今回の戦略的ＰＲプロモーションを通して、国内外の観光客達に釜山をアピールする良い機会になった。」と伝えた。
日本プロモーションは韓国観光公社の観光情報ポータルサイト(www.visitkorea.or.kr)、及び公社で運営している「大韓民国の隅々まで」というネイバー(韓国のポータルサイト)にあるＨＰと、釜山観光観光コンベンションビューロー(www.busancvd.org)で12月18日から公開されている。
韓流ビジネスと韓国観光分野で最も大きいと言える日本市場に対して、韓流と観光を融合させた直接的なマーケティングを行った今回のプロジェクトは、コンサート、ファンミーティングなど、様々な活動で日本でも注目されているソンホヨンを通して、より一層の効果を見出せることだろう。
一方、ソン・ホヨンは新年を向かえ、先日１６～１８日に日本で単独ライブコンサートを開いて、歌手として日本のファン達との交流にも力を尽くしている。
/ペク・ヒョンジュ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가 가수 손호영과 함께 부산홍보 웹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부산지역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한국 내는 물론 일본 관광객의 유치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와 손호영의 공동 작업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손호영이 해운대역에서부터 부산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모습을 시모코시 하루키의 카메라에 담으며 진행됐다. 해운대역에서부터 씨클라우드 호텔, 동백섬, 수영만 요트장, 달맞이 고개, 범어사, 자갈치 시장, 남포동 PIFF광장 등 부산의 명소를 손호영이 직접 부산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현장감을 살렸다.
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지금까지 한국내외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와 팬들과의 만남은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처럼 스타가 발로 뛰며 해외의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것은 드문 일로, 특히 일본 유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가 일본인의 시간으로 한류스타가 즐기는 맛과 멋을 카메라에 담아 더욱 특별한 작업이 되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는 이번 전략적 PR프로모션을 통해 한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부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모션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정보 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 및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네이버 카페와 부산관광컨벤션뷰로(www.busancvd.org)에서 12월 18일부터 서비스 되고 있다.
한류비즈니스와 한국 관광 분야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일본시장에 대해 한류와 관광을 접목한 직접적인 마케팅 툴을 적용한 이번 프로젝트는 콘서트, 팬미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손호영을 통해 더욱 효과를 보게 될 전망이다.
한편 손호영은 새해를 맞이해 일본에서 지난 16일~18일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치러 가수로서 일본팬들과의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백현주
백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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