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봉사단체'로 강원여성자원봉사단 선정

강원도와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이달(1월)의 으뜸봉사자』로 "홍천군 이일녀(여, 67세, 사진)" 씨를, 『이달(1월)의 으뜸봉사단체』로 "강원여성자원 봉사단"을 각각 선정 했다고 발표했다.

매월 우수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자아만족 실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한달 동안 시군으로부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한 봉사자와 봉사 단체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 선정된,

홍천군 이일녀(67세)씨는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으로 푸드뱅크 도우미, 노인전문요양원 요가지도, 경로식장 급식지원, 복지시설 노력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29회에 걸쳐 85시간 30분을 해 왔으며, "강원여성자원봉사단"은 요가지도, 아기돌보기, 종이접기 지도, 수의 만들기, 차량봉사, 급식지원, 결혼이민주부 바이올린 및 종이접기 지도 등 11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68회에 걸쳐 413시간 30분의 봉사활동을 펼쳐 "이달(1월)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달의 으뜸 봉사자 및 봉사단체" 에게는 직접 찾아가 인증패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로 인정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봉사단체" 선정은 월 활동시간 및 활동 연인원, 활동내용, 누계실적, 지속성, 지역효과 등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사회적 가치 및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 의식 고취는 물론 자원봉사 활성화 파급효과를 높여 오고 있다.

강원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 및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를 부여하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개인봉사자 1명과 봉사 단체(동아리) 1단체로 변경해 참여분위기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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