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구청 후생관서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 가져, 400세대 전달

[(대전)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5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구청 후생관에서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송편 빚기 행사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중구자원봉사협의회(부회장 박용석) 회원 72명이 참여해 800㎏의 송편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정성이 담긴 송편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등 400세대에 각각 2㎏씩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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