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반구 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민제) 및 12개 자생단체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백미 20kg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반구2동 전 자생단체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모았으며, 생활이 어려우나 기초생활수급 등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 60세대를 선별하여 백미 20㎏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조민제 반구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이 많지만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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