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선수 링 1위, 평행봉 2위

[(울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울산 중구청 체조부 김준 선수는 지난 9월4일부터 7일까지 강원 태백에서 열린 2010년 전국대학ㆍ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서 링 1위, 평행봉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용수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울산 중구의 위상을 높인 체조부에 상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1998년에 창단한 중구청 체조부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김동하 선수를 배출했고 그 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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