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24 대한민국 국민대상’이 3월 13일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이사장 박금실)와 시정일보 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주최 및 대우패션그룹(회장 안병천) 대회공동조직위원장, 주식회사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 이일섭) 집행위원장으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아티스트 구구킴
아티스트 구구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황교안(44대 국무총리) 축사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UN평화국제교류기구,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세계노벨기네스재단 외 12개 기관이 주관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 한국보건신문, 의료매거진, 미네르바가 후원하였다.

구구킴은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에서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이끌며 친환경 배리어프리, ESG에 앞장서왔다. 국내외를 넘어 해외에서 그의 탁월한 기술과 디자인 감각으로 글로벌 디자이너로서도 인정받았다. 최근 일본, 중국, 동남아에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교류센터에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다국간 대한민국을 알리는 첨단 AI 교육화 프로젝트에 전문가 컨설팅으로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브랜드 위상을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란티아 컨설팅 하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번 표창은 예술가를 넘어, 그가 국내외적으로 공간건축 및 친환경 ESG 분야와 크리에이티브 예술가로서 이룬 뛰어난 성과와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구구킴은 “국민이 뽑은 이번 국민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하여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최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구온난화가 되어가는 심각한 상황에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며 대한민국 브랜드를 세계에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전문가이면서 아트디렉터인 구구킴의 국민브랜드대상 수상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환경파괴를 그만두고 지구온난화를 해결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상징적인 수상이었다. 

왼쪽부터 구구킴 작가, 국회의원 이용빈, 을지대학교병원 원장 오한진
왼쪽부터 구구킴 작가, 국회의원 이용빈, 을지대학교병원 원장 오한진

한편 구구킴은 지난 1월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암재활협회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에 3000만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하고, 2월에는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에도 좋은 곳에 사용하길 바라며 2000만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하는 등 선한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핑크아트페어와 일본 초대개인전, 독일아트페어, 그리스도가 붓타를 만나다 세계 순회전, 아트마이애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대한민국 국민대상 주요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이용빈, 영화배우 이영하,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의학박사, 트로트가수 요요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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