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새해부터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는 해외의 현대작가와 함께 하는 '앙데팡당 피카디리 회원전'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앙데팡당 피카디리 회원전' 전시회는 1부로 해외 앙데팡당 피카디리 작가전을, 2부로 해외작가와 함께 한 피카디리 회원전으로 구성되어 오는 2월 29일까지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의 넓은 전시관과 간결하며 짜임새 있게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앙데팡당 피카디리 회원전' 전시회의 전시작품들은 현재 활동중인 피카디리미술관과 교류해온 해외작가 20여명의 작품과 피카디리미술관 앙데팡당 피카디리 회원 작가 20여명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나라의 작가별 작품성과 패턴, 색채감을 비교 하며 감상 할 수 있다.

한편,  '앙데팡당 피카디리 회원전' 2부 전시회에서는 전홍식. 유정근. 하혜미. 강정진. 주석송. 문효순. 김순례. 전호. 이효주. 김효민. 조몽룡. 김만근. 원영은. 이기용. 김학영. 고)최광선. 고)정창모 작가의 작품과 해외 현대작가 2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3월 경에 새로운 전시회가 오픈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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