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4일 KPO명강사협회 민선기 전문강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출판'을 출간했다.

“글쓰기는 작가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글쓰기와 전혀 관련없는 전공이어도 괜찮다. 우리에게는 이미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있다. 이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글로 적어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멋진 전자책으로 만들어드린다.”며 민선기 강사는 신간 서적을 소개했다.

유페이퍼 출판사 자기주도적학습 저자인 민선기 강사는 부산신정초등학교 교장을 퇴임한 후 챗GPT를 혼자 공부하고 강의를 하면서 모든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출판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e-book 교재를 만들었다.

전자책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출발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파워블로그 운영’, ‘생성형 AI를 활용한 유튜브 운영’에 이어 이번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책(e-book) 출판’을 저술해 많은 사람들의 꿈인 책 발간을 돕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통해 학교에서 글쓰기 교육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지적호기심이 있으면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바드, 빙을 사용해 저렴하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다. 뤼튼 프로그램 툴을 통해 검색어만 넣으면 초안과 목차를 자동으로 만들어주고 그 내용을 취합해 PDF파일로 변환후 출판사 인가만 내면 나만의 전자책 출판이 가능하다.”며 민 강사는 글쓰기 교육과 AI를 통한 전자책 출간을 강조했다.

저자 민선기는 40년간 교육에 종사하면서 학습이론과 학습방법론 및 지도방법을 연구한 교육 전문가이다. 그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습관화하면 자긍심을 가지고 지적호기심을 충족하면서 공부하는 재미도 느끼고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