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2월 10일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에는 많은 앙데팡당 회원작가와 일반작가의 참여와 해외 30개국의 일반작가의 참여로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는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청양의 지역민들에게는 앙데팡당KOREA 전시가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연말이 될 것이다.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에 참여한 작가들은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 미술관의 규모와 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미술관 개관과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를 진심으로 축하했다.

행사를 주최한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피카디리미술관은 함께하는 작가들에게는 항시 개방 할 예정이며, 창작활동에 숙박과 휴식, 힐링이 함께하는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앙데팡당KOREA 전시는 특별기획으로 고대유물 흑피옥과 앙데팡당KOREA 작가의 현대미술이 함께 전시되어 새로운 볼거리에 더해 우리 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역사관을 함께 고취시켰다.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눈 작가들은 아래와 같다. 

서울시장상 대상 김효민, 최우수상 서정철, 우수상 조금주, 강명순 
작가지원상 이유나, 이은주, 엄연화 
앙데팡당KOREA 대회장상 이선주 
한국예총상 이경녀. 김창주 
한국미협이사장상 오계진. 김영식 
유빈문화재단 이사장상 강익훈 
앙데팡당KOREA 운영위원장상 조은주 
기업문화상 정준. 김은옥. 박두옥. 김서윤. 박윤선. 김학영 
언론문화상 권순욱. 김연자. 장재익. 김말숙
특선 손외출. 신두현. 유경순. 우순이. 박현지. 이민형. 이다비. 장복수. 박미숙. 장석호. 이정희. 임정숙. 허상배     
공로상 박석재. 김영식. 김창주 

한편,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에서는 상위그룹을 구분하는데 많은 숙고가 있었으며, 작품성이 뛰어나고 미래의 발전성이 보이는 작품을 선정하는데 고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매회 출품작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작품의 시대성과 독창성을 우선해 조형성과 창의성, 완성도를 보고 선정했다고 한다.

‘제5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는 (사)대한사랑 대한민족정신문화원, 샬레호텔, SRT, 글로리하이테크(주)등 많은 기업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제6회 앙데팡당KOREA 국제예술제’는 글로리하이테크(주)를 후원사로 지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