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기술사회(회장 우종열)는 지난 28일 울산 보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3 제3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료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 골프대회에는 16개조 총 64명이 참석했고, (사)부산기술사회 주최, (사)부산기술사회 골프클럽(부기골프회 최진칠 회장)이 주관했다.

대회 내용으로 1부에는 등록 및 기념품 수령, 단체사진 촬영, 대회 시타, 골프 경기가 있었고 2부에는 점심만찬, 국민의례, 내외빈인사, 역대회장 소개, 시상식 및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부산기술사회 우종열 회장은 “아름다운 만추를 맞이하여 부산기술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과 귀빈분들게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시상 내역으로 우승에는 전재영 기술사(플러스구조이앤씨), 준우승은 한상중 기술사(삼원이앤씨)가 수상했다.

부산기술사회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 제1~2회 부산기술사회 골프클럽 가을골프모임을 가지며 친목도모를 했고, 이번에 20개 회원사에서 후원을 하며 세번째 골프대회를 가졌다.

부산기술사회의 2023년 주요 행사 사업계획으로 부산지회 이사회, 기술사의 날, 본회 및 지회 정기총회, 부산지회 기술세미나, 부산지회 걷기대회, 부산지회 CPD교육, 부산지회 현장 워크숍, 부산지회장배 골프대회, 전국기술사대회, 달력 제작, 한일 기술사 국제 콘퍼런스 등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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