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임마누엘교회 2023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1월 12일(일) 오후 5시 30분에 임마누엘교회 본당에서 성료했다.

임마누엘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임직감사예배는 '237, 치유, 서밋의 성전건축을 위한 일천망대' 주제로 총 437명(장로: 97명, 안수집사: 78명, 권사: 262명)의 임직을 기념하며 예배와 함께 기념패 배부가 있었다.

'무너진 망대를 세우는 자, 한번도 안가본 길' 고후10:3~6, 행27:24 설교말씀으로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총재 류광수 목사는 "전 세계 능력자들이 할 수 없는 것, 전 세계가 놓치고 있는 것 회복하는 교회, 교회 안에 망대를 세우는 중직자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임직식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와 김기재 영도구청장의 축하영상을 비롯해 정학채 개혁총회 총회장, 세계복음화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임마누엘교회는 지난 1988년 10월 류광수 목사 위임 및 임직식을 거행한 이후 2007년 11월 창립20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2013년 11월 임직감사예배(총548명 임직) 등 지금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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