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원주 파랑맘(매니저 전유미)은 11월 24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서 원주 파랑맘 매니저, 스탭,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원주 파랑맘 회원들이 오랜 기간을 해피빈 콩으로 모은 100백만원과 후원금 100만원을 김장지원금으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900kg를 10kg씩 포장하여 취약계층의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90가구에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원주 파랑맘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평소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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